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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신안군·목과대, 국비 40억5000만원 지원받아 청년인재 양성

교육부 공모 고등직업교육검점지구 선정돼

2022-06-09(목) 10:39
목포시청사 전경. /목포시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목포시·신안군·목포과학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추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공모사업(이하 HIVE : Higher Vocational Education hub district)이 지난 2일 교육부로부터 최종 선정됐다.

전국 5개 권역 58개 컨소시엄이 신청한 결과 30개 사업이 선정된 가운데 호남·제주권은 목포과학대(목포시·신안군)를 포함해 동아보건대(영암군), 전남과학대(곡성군), 광주보건대(광주 서구), 원광보건대(익산시), 전북과학대(정읍시) 등 총 6개가 선발됐다.

HIVE 사업은 2022년 6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년 간 진행되며, 사업비는 45억(국비 40.5억, 지방비 4.5억)이다. 지방비는 목포시와 신안군이 각 2억2500만원씩 지원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목포시와 신안군 지역전략산업 분야(관광·문화, 신재생에너지, 수산식품)와 관련해 목포과학대에 3개 학과(관광문화융합과, 해양수산식품융합과, 신재생에너지전기과)를 신설 및 개편하는 등 교육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목포시에 정주할 청년인재 양성이 골자다. 다양한 성인학습자 교육 및 신중장년 재취업 지원으로 평생직업교육을 고도화하고,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목포시와 신안군은 HIVE 사업지원팀을 구성·운영해 지역 현안 정책 및 정보 공유, 대학 지원 조례 적용 등 행정지원을 통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염미경 목포시 일자리팀장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을 통해 ‘입학-교육-취업-정주’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청년인재가 목포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키워드 : 관광문화 신재생에너지 수산식품 | 교육부 | 지역청년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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