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3(토) 08:1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광양시,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

간질환자, 당뇨병, 알코올 중독자 등 고위험군 특히 주의

2022-05-30(월) 10:09
광양시,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광양시는 올해 4월 국내 첫 비브리오 패혈증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여름철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고 해수와 접촉하는 기회가 많은 5~6월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집중 발생하는 3급 감염병으로 주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상처에 바닷물이 접촉했을 경우 감염된다.

보통 16~24시간의 잠복기를 가지며 이후 급작스러운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 발생 후 24시간 내 하지 부종, 수포, 궤양, 괴사 등이 나타나는 등 치사율이 50% 내외에 달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 관리·조리할 때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85도 이상 가열처리할 것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않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 등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성재순 보건행정과장은 “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를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성 간질환, 당뇨병, 알코올 중독자 등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 내외로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 해수, 어패류 등 균 검출검사를 주 1회 실시하고 어패류 취급 식품위생업소 118개소의 위생관리 강화로 시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