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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목적기반차 산업 자립적 생태계 조성 박차

산업부 ‘수요기반 협력사 밸류체인 고도화 및 자립화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2022-05-24(화) 16:01
광주광역시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는 미래차 전환, 완성차-부품업체 간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목적기반자동차 산업의 자립적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한 ‘수요기반 협력사 밸류체인 고도화 및 자립화 패키지’에 선정돼 168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광주그린카진흥원이 주관 기관으로 2026년까지 총 289억5000만원을 투입해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목적기반자동차산업의 사업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미래자동차 생태계 확장으로 목적기반자동차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고객 맞춤형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를 제조 판매하는 수직적 공급망은 모빌리티 서비스형 전기차 기반 수평적 공급망으로 현재 변화하고 있다.

이런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의 흐름 속에 목적기반자동차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5년부터는 다양한 형태와 차급의 전용 목적기반자동차가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빛그린산단 친환경자동차부품클러스터 내 구축 예정인 부품협력사 온·오프라인 공동협업센터에서 목적기반자동차 부품과 시작차 제작을 위한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목적기반자동차 관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기업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 내 목적기반자동차 고유 모델을 발굴하고 부품 공용화를 추진해 신제품·신기술 중심의 목적기반자동차 전문기업을 육성해 미래자동차 신산업 산업생태계 조성으로 부품협력사의 지속성장 동력원 확보와 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또한 본 사업 관련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친환경자동차부품클러스터 내에 구축된 환경신뢰성 장비, 전자파적합성시험 장비 등 총 166종의 최첨단 장비를 연계해 기업 맞춤형 종합 지원을 제공한다.

기업 맞춤형 종합 지원은 다양한 목적기반자동차 설계를 위한 공용 플랫폼 활용, 목적기반자동차 부품의 공용화 확대 및 독자기술 확보, 목적기반자동차 시작차 제작, 개발 부품의 시험평가 및 개발된 목적기반자동차의 인증 대응 지원 등으로 세분화해 기업의 수요에 맞춰 수행될 예정으로 오는 6월 수혜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박준열 시 자동차산업과장은 "목적기반자동차 산업생태계 조성으로 부품산업의 친환경자동차 전환과 지속성장 가능한 자동차산업의 기반 마련될 것이다"며 "목적기반자동차 차량과 핵심부품 전문기업을 중점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다수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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