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교육중앙회 목포지회, 목포사랑 캠페인·나눔 봉사 실천 · |
 | | 소비자교육중앙회 목포지회가 24일 목포 신흥동 장미의거리에서 '핑크셔츠 데이'를 모티브로 한 지역사랑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석규 기자 |
|
[미디어전남] 고석규 기자=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목포지회(이하 지회)가 지난 24일 목포시 신흥동 장미의 거리에서 공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목포사랑 캠페인과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소비자교육 지회는 “목포사랑을 실천하면서 편견과 따돌림은 없고, 존중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랑 나눔 운동 캠페인을 통해 목포의 발전과 성장에 앞장서는 여성단체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랑 캠페인은 캐나다의 ‘핑크셔츠 데이’를 모티브로, 공동체 안에서 발생하는 폭력과 따돌림을 방지하고 서로 따뜻하게 지내기 위한 활동이다.
이날 회원들은 핑크셔츠 대신 핑크리본과 핑크마스크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상징한데 이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깨끗한 목포 구현을 위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조깅하며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도 함께 펼쳤다.
또 무더운 여름 소외된 계층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 100세트를 홀로 지내는 노인 분들에게 전달했다.
고유미 소비자교육중앙회 목포지회장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핑크 셔츠 데이’를 통해 목포 지역은 편견에 따른 괴롭힘, 편가르기와 같은 사회 분열이 일어나지 않고 상호 존중하는 공정하고 깨끗한 목포로 거듭나길 바란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다양하게 펼침으로써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행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핑크셔츠 데이는 2007년 캐나다에서 처음 시작된 캠페인으로써, 전학 온 남학생이 첫날 핑크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후, 그게 잘못된 일임을 알리고 친구들 사이에 집단 괴롭힘이나 따돌림을 하지 말자는 의미로 매년 2월 마지막 주 수요일 핑크셔츠를 입는 날을 말한다.